세금1 복지 커트라인, 연봉 5800만원. 나도 세금 냈는데... #010 *이 블로그는 특정 정치인, 정당을 지지하거나 홍보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책을 분석하고 진단합니다. “올해 연봉이 1000만원 올라서 6000만원대가 됐어. 각종 세금은 90만원 넘게 올랐는데 코로나19국민지원금은 안 주더라? 커트라인이 5800만원이라는데, 되게 억울해. 지금 집권당이 하는 복지 방식이 되게 오묘하게 커트라인을 만들었어. 연봉 6000만원대 중산층 표심은 상관없다는 건가?” 고향 친구 A가 들려준 말입니다. 수주가 폭증한 건설사들은 역대급 호황을 맞이했습니다. 직원들의 연봉은 올해만 2연상했고 6년차 대리 직급인 A는 연봉 앞자리가 바뀌었죠. 하지만 복지와 세금을 따져보면 억울해집니다. A는 세금 부담이 커졌지만, 재난지원금이나 신혼부부 주택대출 등 복지혜택에서 소외되는 ‘서러운 580.. 2021. 11.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